가족과 경주를 돌아다니다가 황리단길에 사람이 너무 몰린다고 느낀 것이 로컬로그의 시작이었다. 다른 장소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여행 코스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직장 동료와 둘이 관광 공모전을 준비했다.지난 글까지는 그 생각을 기능으로 만들고 실제 환경에서 확인하는 과정을 썼다. 마지막 편에서는 구현 설명을 잠시 내려놓고, 처음 앱을 만들어 배포하면서 잘한 점과 아쉬웠던 점을 돌아보려고 한다.기능은 단순해 보여도, 둘이 처음 배포한 앱이었다로컬로그는 여행 조건을 입력하고, 추천 코스를 지도에서 확인하고, 저장해 다시 보는 앱이다. 결과만 보면 기능이 심플해 보인다. 하지만 그 흐름을 연결하려면 관광지 자료를 준비하고, 장소의 방문 순서와 이동시간을 계산하고, 로그인과 저장 상태까지 맞춰야 했다.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