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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 와플 한동안 컴포즈 와플만 먹었어요. 다른 카페의 와플은 먹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최근에서야 먹어봤는데 컴포즈 와플 맛있더라고요. 주문하면 조금 기다려야 되는게 단점이고 또 그게 번거롭긴 한데 포장도 깔끔하게 줘서 좋은 것 같아요. 컴포즈 사이드 메뉴인 와플 종류는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어요. 사과생크림 와플, 시나몬카라멜 와플, 오레오생크림 와플. 처음 먹었던 것이 사과생크림 와플이었는데 크림에 시럽만 얹어져 있었어요. 그 뒤로 먹어본 것이 시나몬카라멜 와플이었는데 이 와플에는 견과류도 있어서 식감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시나몬카라멜 와플로만 3, 4번은 먹었던 것 같아요. 오레오생크림 와플은 너무 달아보여서 먹어보진 않았는데 컴포즈커피 와플 중에 먹는다면 시나몬카라멜 와플 추천드려요. 사이즈도 커서 .. 2022. 1. 22.
맘스터치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 먹어본 후기 항상 맘스터치에서는 버거를 먹으면 싸이버거만 먹는 편인데 뭘 먹을까 하다가 맘스터치 사이트에 가서 보니 신제품으로 나온 것이 있길래 주문해봤어요. 그것은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예요. 맘스터치에서 설명하기를 두툼한 닭다리살과 통베이컨에 바베큐소스, 딥치즈소스, 딜피클(오이)소스 3가지 시그니처 소스로 완성한 스페셜 버거라고 해요. 285g에 605칼로리예요. 세트로 먹어서 7,300원 줬는데 맛은 베이컨 등이 많이 들어있긴 했지만 그냥 싸이버거 먹을 걸... 같은 생각이 드는 맛있어요. 중량은 230g 이라는 싸이버거보다 약간 높아서 양이 많게 느껴지긴 했어요. 약간 소스가 매콤하긴 한데 바베큐 같은 맛은 안 났어요. 배달은 일정 금액 되어야 해서 강정도 같이 시켰어요. 치파오 작은 사이즈 강정인데 맛있었어요.. 2022. 1. 15.
카누 너티 카라멜 라떼 먹어본 후기 저는 동서식품의 새로운 커피는 다 한번쯤은 마셔볼 정도로 자주 마시고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카누 너티 카라멜 라떼 먹어봤어요. 맛이 궁금해서 일단 맛만 보려고 한 것이기 때문에 8개입으로 샀어요. 나온지는 꽤 된 것으로 아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제 주변의 시중에 파는 곳이 잘 없어서 이제서야 먹어보게 됐어요. 결국 오프라인에 없어서 온라인으로 샀어요. 이 카누 라인의 커피들이 그렇듯이 커피 알갱이와 프림 모습은 비슷했고, 맛은 맛있긴 했는데 저가 느끼기에는 맥심 슈프림 골드 맛과 비슷했어요. 그래서 맥심 슈프림 골드보다는 가벼운, 맥심 슈프림 골드와 비슷한 맛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아요. 카라멜이라고 해서 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지는 않았어요. 아무튼 지금에서야 맛본 너티 카라멜 라떼. 다른.. 2021. 12. 14.
GS 편의점 노티드 바나나 우유 빙그레 단지 바나나 우유 사러 갔다가 아니, 빙그레 선호보다 그저 바나나 우유 먹고 싶어서 근처 가까운 편의점에 갔다가 GS 편의점에서 눈에 띄어서 산 바나나 우유. 패키지도 귀엽지만 맛도 있어서 두 번 이상 사 먹었어요. GS 편의점 자체 브랜드 상품인 줄 알았는데 노티드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인가 봐요. 노티드란 브랜드는 전 모르고 그래도 이 바나나 우유는 GS편의점에만 있는 상품인 건 맞지만 그래서 계속 판매되지는 않을 수도 있는 상품인 듯 해 아쉬워요. 그런데 점점 GS편의점보다 CU 편의점 가게 돼요. 물론 장소마다 다르겠지만 주변의 CU 편의점이 더 친절하거든요. 어쨌든 패키지의 웃는 모습과 색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 300ml의 225kcal예요. 무엇보다 맛이 다른 바나나 우유보다는 진하..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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