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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 모짜렐라 두 번째로 먹었던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 모짜렐라. 450g에 1620 칼로리. 사면 돈까스 3장 들어있는데 먹고 나머지는 냉동보관하세요. 맛은 예전에 처음 먹었을 때 프라이팬 조리해 먹었는데 잘 녹지도 않고 딱딱해서 별로라고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전자레인지에 데우고 프라이팬에서 조리했더니 나름 괜찮았어요. 에어프라이어에 해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궁금하긴 한데 에어프라이어가 없어요. 요즘은 에어프라이어용이 많아서 있으면 좋을 것 같긴한데 이번에도 제품만 살펴보다가 말았어요. 전 요리는 직접 불에 해 먹는 게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그리고 고메 같은 음식 집에서 해 먹으면 얼마나 해 먹을까 싶기도 하고요. 어쨌거나 원래 인류는 예로부터 불에 조리해 음식을 먹지 않았겠습니까! 그런 생각이.. 2021. 10. 1.
고양이가 립스틱을 왜 만들어? 어쩌다 딴짓하다가 스킵을 못해서 끝까지 보게 된 광고. 유튜브에서 처음 봤다. 첫인상은 향수 광고 같기도 하고 잡지 광고 같기도 하다. 고급스럽다. 그런데 갑자기 고양이가 화장품을 만든다. 뭐야, 반려동물 광고 아니었어요? 동물을 생각하는 비건 화장품. 정체는 립스틱 아닌, 립밤이었어요. 아떼 어센틱 립밤. 지구와 동물을 사랑하는 아떼는 어떤 희생도 원치 않는다 메시지. 제작사 : 레드핫컨텐츠 비건 화장품이었다. 특히 미싱으로 리본 만들고 있던 고양이 모습이 참 귀여웠다. 아무튼 동물을 사랑한다는 메시지처럼 고양이를 등장시켜 참 고급스럽고 귀엽게 잘 만든 광고 :) 기회 되면 아떼도 사용해보고 싶다. 호감이에요. 스킵 했으면 어쩔 뻔 했대. 다시 찾아서 두 번 이상은 봤다. 2021. 10. 1.
양념치킨은 처갓집 양념치킨일까 어렸을 때 주로 먹던 처갓집 양념치킨. 요즘은 주로 먹는 치킨 브랜드가 아니어서 먹을 일이 없었는데 문득 양념치킨 먹고 싶어서 배달해봤다. 확실히 타 사에 비해 닭은 크고 부드럽게 느껴졌다. 맛도 어렸을 때 먹던 양념치킨 소스 그 맛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제는 다른 브랜드 치킨도 양념치킨은 이 정도의 맛을 내므로 소스 때문이라면 또 시켜먹을 일은 없을 듯하다. 소스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양념치킨 맛이긴 하지만 눅눅하고 바삭하지는 않았다. 물론 이것은 매장마다 다르고 양념치킨 특징상 그랬을 수도 있다. 정리하면 처갓집 양념치킨은 크고 양이 많다. 양념치킨 특징으로 부드럽지만 눅눅해서 바삭하진 않다. 양념은 어릴 때 먹던 그 맛이다. 따라서 양념치킨은 처갓집일까? 아니다이다. 당연히 이것은 개인적인 기.. 2021. 9. 30.
여백의 사용 여백의 양쪽 네 면을 요소로 다 채우지 않아 지면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둔다. 2021. 9. 30.
돈을 덜 쓰려면 돈을 덜 쓰려면 1,000원을 쓸 때 1,000만원을 쓴다고 생각해보자. 내가 돈을 쓸 때 지갑에서 천원을 쓰는 것이 아니라 천만원을 쓴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도움이 된다.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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